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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24 수요일 삼프로 뉴스3 + 매일경제 기사 스크랩(인플레대응/포스코인터/리비안/CJ웰케어/한국조선해양/셀트리온급락/자동차주/미국은행주/홈디포/오세훈표민간재건축)

경제신문 스크랩

by jiniyeons 2021. 11. 24.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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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경제지표 변화추이

  날짜 KODEX국고채 3년 달러환율 S&P500(SPY)
1 2021.11.24 수 57,275원⬇️ 1,189.30원⬇️ 468.19달러⬆️
2 2021.11.23 화 57,290원⬆️ 1,189.50원⬆️ 467.57달러⬇️
3 2021.11.22 월 57,285원⬇️ 1,187.60원⬇️ 468.89달러⬇️
4 2021.11.19 금 57,335원⬇️ 1,190.00원⬆️ 469.73달러⬆️
5 2021.11.18 목 57,410원⬆️ 1,180.70원⬇️ 468.14달러⬇️
6 2021.11.17 수 57,335원⬇️ 1,181.50원⬆️ 469.28달러⬆️
7 2021.11.16 화 57,380원⬇️ 1,176.90원⬇️ 467.43달러⬆️
8 2021.11.15 월 57,395원⬆️ 1,179.80원⬆️ 467.27달러⬆️
9 2021.11.12 금 57,380원⬇️ 1,179.50원⬇️ 463.77달러⬆️
10 2021.11.11 목 57,450원⬆️ 1,184.50원⬆️ 463.62달러⬆️

[삼프로 NEWS 3]

1. (조선일보“이익 2배 늘어난 코스피200 기업, 배당은 8% 감소 전망”

2. (아시아경제"올해 대미 수출 비중 17년 만에 15% 넘길 듯…美 전략적 가치 높아져"

3. (이데일리인플레 잡겠다는 파월…비트코인값 한달來 최저 급락


https://www.chosun.com/economy/stock-finance/2021/11/24/2VVFQBCQBZE6PFTLMI5ND7Y3Z4/

 

“이익 2배 늘어난 코스피200 기업, 배당은 8% 감소 전망”

이익 2배 늘어난 코스피200 기업, 배당은 8% 감소 전망 낮은 배당에 증시 저평가 지적

www.chosun.com

✔️김프로코멘트💬

삼성전자 배당 착시 - 작년에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4분기에 보통주에 대해서 9조 4천억 특별 배당함. 올해는 특별배당에 대해 언급이 없어 이 부분(9조 4천억)이 순감으로 잡힘.

이익 착시 - 순이익이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됐는데 네이버의 일본 자회사 라인이 야후 재팬과 합병하면서 발생한 장부상의 이익을 반영하여 올해 네이버 순이익 예상치가 16조 5700억인데 작년엔 8500억이었음. 이익이 20배 가까이 늘었는데 라인 합병에 따른 특별이익임.

 

배당의 증가는 이런 걸 감안하더라도 미미하다는 것. 

삼성전자, 네이버를 제외하고 보면 코스피 200의 배당이 작년 수준 17조 원 대를 유지함.

 

배당성향 : 순이익 중 얼마나 배당하는 가

ex) 100억 순이익 중 17조를 배당 - 배당성향 17%.

우리나라 배당성향 17%인데 글로벌 평균은 45%.

 

주주 환원율 = 배당 + 자사주 매입 자사주 매입하여 소각을 하면 주주에게 이익이 됨. 우리나라 주주환원율은 18%, 글로벌 평균은 73%.

 

낮은 배당성향과 주주환원 성향이 코리아 디스카운트에 영향이 있음. 투자(글로벌 M&A), 배당, 환원(자사주 소각) 안 하는 기업들의 비율이 높아짐. 우리나라 1위 업체인 삼성전자의 대표적인 문제임. 투자 발표를 하면 주가가 올라감 ; 자본의 효율적 배치를 한다고 평가되기 때문.

 

삼성전자뿐 아니라 우리나라 대형주의 경향성이기도 함. 그런 대기업이 모여있는 우리나라 자본의 효율성이 떨어지는 것. 그럼 성장률이 떨어질 것이고 미래의 먹거리 동력도 다른 나라에 비해 훨씬 저급해짐.


https://cm.asiae.co.kr/article/2021112323255917545

 

"올해 대미 수출 비중 17년 만에 15% 넘길 듯…美 전략적 가치 높아져"

올해 수출에서 대미 수출 비중이 2004년 이후 처음으로 15%를 넘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017년 이후 미국이 한국의 제1위 해외투자국으로 부상하는 등 한국 경제에서 미국의 전략적 가치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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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프로코멘트💬

중국의 개혁개방 이후 중국과 한국 간의 경제적인 교섭 및 의존성이 압도적이었는데 언젠가부터 중국의 상대비중이 줄어들고 미국은 늘어남.

(트럼프 이후)

한국기업의 제1 투자국이 미국이 됨.

트럼프 지지율 높은 건 기본적으로 미국의 국익을 위해서 대외 경제구조를 적극적으로 나섰다는 게 미국 유권자에게 통했기 때문.

이런 경향성은 계속될 가능성이 있다.

바이든이 되면서 오히려 '리쇼어링'이 강화됨.(원래는 오바마의 '리쇼어링'이었음.)

민주•공화 할 것 없이 미국에 공장 짓고, 미국 사람 쓰고, 미국 부품 쓰라는 게 바이든 행정부의 강한 대외통상 산업정책임.

이런 부분에 투자가 이루어질 것.(삼성전자, 현기차 등)

이렇게 되면 우리 수출이 구조적으로 증가함.

미국 수출 쪽의 비중의 확대는 경향성을 가지고 움직일 가능성이 큼.

여기서 투자 포인트 - 미국의 현지화를 우선적으로 해놓은 회사이거나 그런 생태계를 잘 구축해놓은 회사는 이른바 하이웨이(high way ; 고속도로)를 만든 것이 나 마찬가지. 이 고속도로에서 돈이 계속 회수될 수 있는 회사들을 우리가 주목해야 함. 

또한 미국에 들어갔을 때 인력을 어떻게 쓰느냐가 중요 - 노동집약적인 산업은 안됨.

공장이 자동화되어 돌아가야 함 - 미국 인건비가 비쌈. 인력을 슬림하게 운영하면서 생산성이 많아지는 업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https://m.edaily.co.kr/news/Read?newsId=01079126629249000&mediaCodeNo=257 

 

인플레 잡겠다는 파월…비트코인값 한달來 최저 급락

(출처=코인마켓캡)[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가상자산 시가총액 1위인 비트코인의 가격이 한달여 만의 최저 수준으로 급락하고 있다.23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

m.edaily.co.kr

✔️김프로코멘트💬

파월 연임이 인플레에 대해 강력한 신호라 해서 미국 금리가 많이 오름.

파월 때문에 비트코인 가격이 떨어졌다기보다 금리가 오르며 비트코인 같은 가상 암호화 자산의 가치는 떨어질 수밖에 없음.

금리에 대한 우려가 최근에 많이 나옴 - 제롬 파월이 되면서 비둘기 본색에서 매파적인 분위기로 바뀔 가능성이 있음.

 

BOA 수석 투자전략가 

긴축적인 통화정책이 금리인상과 변동성 확대로 이어져서 2022년도에 비트코인, 증시 어려움을 겪을 것.

올해 인플레이션 쇼크가 있었다면 내년엔 금리 쇼크가 일어나고 주식시장이 대체로 약할 것이다. 

장기적으로 보면 미국 달러, 통신, 대형 제약회사, 필수소비재 기업들에 투자.

석유, 에너지, 부동산에도 관심 가질 만하다.

 

어디까지나 BoA의 하우스 뷰니 참고만 할 것.


[오롯이 Pick]

- '매의 발톱' 드러낸 파월 2기..."인플레 대응에 총력"
- 투자자 보호하되 불법엔 철퇴...'가상화폐' 양지로 끌어낸다
- "상장 사기 없어질것"..."ICO 길 다시 열리나" 기대감도
- 미국•EU도 가상화폐 제도화 속도
- 부동산 치솟는 미국 10월 주택매매 최대
- 포스코인터, 미국 리비언에 전기차 부품 공급
- 막 오른 블프...아마존 인기상품 50% 할인
- "6조 건강기능식 시장 잡아라" CJ제일제당 'CJ웰케어'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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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압구정 구현대 '오세훈표 민간재건축' 저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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