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KODEX국고채 3년 | 달러환율 | S&P500(SPY) | |
1 | 2021.11.26 금 | 57,555원⬆️ | 1,196.00원⬆️ | 461.08달러⬇️ |
2 | 2021.11.25 목 | 57,420원⬆️ | 1,190.50원⬆️ | 469.44달러⬆️ |
3 | 2021.11.24 수 | 57,275원⬇️ | 1,189.30원⬇️ | 468.19달러⬆️ |
4 | 2021.11.23 화 | 57,290원⬆️ | 1,189.50원⬆️ | 467.57달러⬇️ |
5 | 2021.11.22 월 | 57,285원⬇️ | 1,187.60원⬇️ | 468.89달러⬇️ |
6 | 2021.11.19 금 | 57,335원⬇️ | 1,190.00원⬆️ | 469.73달러⬆️ |
7 | 2021.11.18 목 | 57,410원⬆️ | 1,180.70원⬇️ | 468.14달러⬇️ |
8 | 2021.11.17 수 | 57,335원⬇️ | 1,181.50원⬆️ | 469.28달러⬆️ |
9 | 2021.11.16 화 | 57,380원⬇️ | 1,176.90원⬇️ | 467.43달러⬆️ |
10 | 2021.11.15 월 | 57,395원⬆️ | 1,179.80원⬆️ | 467.27달러⬆️ |
https://www.nocutnews.co.kr/news/5663558
✔️김프로코멘트💬
어제 예측한 대로 금리를 올려서 기준금리가 1%가 됨.
1월에 금통위가 있는데 금리를 한번 더 올리거라는 전망이 많음.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올린 건 지날 8월 이후 석 달만임.
어쨌든 8월에 금리를 올리면서 추가 금리 상승에 대한 예고 비슷한 언급이 있었기 때문에 당연히 연내 한번 더 올리겠구나 생각을 했는데 그렇게 됨.
실물경제 흐름을 뒷받침하는 정도의 완화적인 수준이다 ; 중앙은행 총재 발언 중 강력한 발언 - 지금도 금리가 낮다는 말.
최근 들어 각국 중앙은행의 수장들이 얘기한 금리 정책, 통화 정책 스탠스 가장 강한 시사점을 줌.
추가 인상시기를 어떻게 할지는 못 박지는 않음.
코로나라는 비상상황에 맞춰 금리를 사상 최저치인 0.5%까지 낮췄던 것임.
이제 엄밀한 의미에서 보면 기저효과로 인한 경기상승, 펜트 업 디멘드로 인한 일시적인 수요의 상승으로 경기가 좋아 보이는 착시 가운데 있음.
그러나 코로나19 상황이 우리 경제의 체력을 급격히 악화시키고 있는 것도 엄연한 사실.
미국이 제로금리 수준을 상당한 기간 동안 동결할 수밖에 없음 - 테이퍼링.
내년 상반기까지 미국 금리가 동결되어있는 상황에서 한국은행에서 한 번 더 올리면 한미간의 금리가 1.25% 차이가 남.
한미 기준금리차가 1% 나고 있는 상황인데 1.25 % 이상으로 벌어지긴 어려울 듯.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11252907i
✔️김프로코멘트💬
블랙록 -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운용자산이 1경을 넘어감)전혀 예상치 못한 상황이 벌어짐 - 중국 정부가 알리바바, 텐센트, 바이두를 때림(민간기업 규제)
이런 것 자체가 액티브 투자매니저 입장에서는 기회로 생각함.
<중국 주식 재조명 근거 3가지>
1. - '저걸 어떻게 영영 죽이나' ; 중국 정부의 민간 기업에 대한 규제 - 최악의 상황을 면했을 가능성이 높음
2. 중국의 성장주 - 친환경, 반도체, 전기차 등에 대해 여전히 내수 부분만 하더라도 성장이 확보된 경제임.
3. 중국 정부의 재량적 지출이 바로 코로나 19 이전 수준으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며 물가 상승률은 낮아져 인플레이션이 억제될 것
올해 중국 주식에 대한 퍼포먼스는 미국 주식에 비하면 안 좋지만 잘되는 종목은 진짜 좋음.
중국 주식의 특징 - 인덱스가 박스권에 갇혀 있어도 중국 정부의 의지가 있다거나 성장성이 있는 종목의 탄력성은 큼.
주식의 가격, 자산의 가격은 평균에 회귀한다.
인도가 막 날아갈 것 같지만 쭉 빠지고, 인도의 대체제(ex. 중국 주식)는 쭉 올라가기도 함.
부진했던 시장 중 펀더멘탈이 변화할 수 있는 산업군이나 나라에 대해서는 한 번쯤 주의하여 연말연초에 공부하면 좋을 듯.
http://mobile.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1112518161566515
✔️김프로코멘트💬
유럽 전반적으로 락다운, 사회적 거리두기, 부스터 샷 강제성 등을 계속함.
이런 것들이 반영되는 것이 달러 인덱스의 강세 - 우리 증시에는 좋지 않음.
유럽은 제조업보다 서비스업. 코로나가 완화되면 유럽 가야지 생각하는 사람들 - 미국 동부(보스턴, 뉴욕, 필라델피아 등) 사람들.
유럽이 이렇게 되면 올해 말 내년 초까지 봉쇄하여 여행하기 어려울 것.
미국 사람들이 다시 서비스 쪽에서 재화 소비 쪽으로 여유가 생기지 않을까 함 - 한국에 긍정적임. 한국은 제조업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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