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KODEX국고채 3년 | 달러환율 | S&P500(SPY) | |
1 | 2021.11.23 화 | 57,290원⬆️ | 1,189.50원⬆️ | 467.57달러⬇️ |
2 | 2021.11.22 월 | 57,285원⬇️ | 1,187.60원⬇️ | 468.89달러⬇️ |
3 | 2021.11.19 금 | 57,335원⬇️ | 1,190.00원⬆️ | 469.73달러⬆️ |
4 | 2021.11.18 목 | 57,410원⬆️ | 1,180.70원⬇️ | 468.14달러⬇️ |
5 | 2021.11.17 수 | 57,335원⬇️ | 1,181.50원⬆️ | 469.28달러⬆️ |
6 | 2021.11.16 화 | 57,380원⬇️ | 1,176.90원⬇️ | 467.43달러⬆️ |
7 | 2021.11.15 월 | 57,395원⬆️ | 1,179.80원⬆️ | 467.27달러⬆️ |
8 | 2021.11.12 금 | 57,380원⬇️ | 1,179.50원⬇️ | 463.77달러⬆️ |
9 | 2021.11.11 목 | 57,450원⬆️ | 1,184.50원⬆️ | 463.62달러⬆️ |
10 | 2021.11.10 수 | 57,445원⬇️ | 1,179.00원⬆️ | 462.74달러⬇️ |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111803
✔️김프로코멘트💬
최근 바이든 대통령 지지율이 좋지 않음 +인플레이션이 미국 경제의 발목을 잡고 있음.
인플레이션은 저소득층에 직격탄 ; 수입은 늘지 않는데 물건값이 오르기 때문.
이런 상황에서 연준 의장을 바꾸면 변동성을 키워 잘못될 수도 있음.
미국 정치인에 대한 재신임은 미국 사람들의 살림살이에서 나옴 = 경제가 중요.
그것을 체감하는 것 = 주가 ; 주식시장에 대한 참여율이 어느 정부 때 보다 높은 상황이기 때문. 그래서 파월을 재신임한 것.
브레이너드 이사를 연준 부의장으로 승진시킴. 바이든 대통령의 두 사람에 대한 언급을 보면 '여차하면 브레이너드 시킬 수 있었는데~'라는 뉘앙스가 곳곳에 묻어남.
파월 曰
"고물가는 저소득층에 타격을 준다는 것을 알고 있다. 추가 물가상승이 고착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 우리의 수단을 사용할 것이다" ; 매파적인 발언(물가를 잡겠다!)
재지명을 앞두고 파월 의장이 전형적인 비둘기 본색에서 변화가 감지됐는데, 전반적으로 보면 파월 의장의 정책 기조가 바뀌지는 않을 것. 파월 의장은 다시 연준 멤버 "본연의 자세= 인플레이션 파이터"로 돌아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코로나 연간에 어떤 역대 연준 의장보다도 훨씬 신속하게 코로나 대응책을 보여줌 (재지명 원인 한 가지) ; 제로금리, 양적완화로 미국 경제 추락을 막아냈는데 지금은 그 후유증을 앓고 있음(=인플레이션).
파월 의장이 시장 친화적인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기대하지 말라는 것을 어제 주가로 보여준 것 같음.
미국 주식시장도 채권시장도 반영한 게 아닐까 함.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091674
✔️김프로코멘트💬
김프로는 반도체 주가에 대해 전망을 할 수 있는 입장은 아니지만 이런 생각은 듦.
삼성전자를 살 때 삼성전자의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모르는 게 무엇이 있나 생각을 해봐라(반도체, 디스플레이, 스마트폰, 가전 등).
내가 샀을 때 4개 사업부문의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일을 태만히 하나? - 그건 아닐 것.
삼성전자는 계속해서 일을 열심히 하고 있고 상대 가격으로서 삼성전자 주가 매력도는 애널리스트들이 분석해 고평가다, 저평가다 할 수 있는 것.
삼성전자를 살 때 생각이 무엇이었는지 회고해 볼 것.
삼성전자 본질적인 변화는 없는데 지지부진하다가 5%가 오름.
삼성전자 외 대형주, 우리나라 대표하는 주식을 샀을 때 처음 마음을 생각해 보고 '다시는 삼성전자 안 산다'라는 생각이 들면 이렇게 반등 기회가 왔을 때 팔아야 함.
그렇지 않고 장에 지쳐서 피동적으로 팔아야겠다는 생각이 생겼다면 더 갖고 있거나 추가 매수해도 됨.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152875
✔️김프로코멘트💬
장기물의 대표 : 10년물
중•단기물의 대표 : 3년물
장기물 금리가 한 달 전쯤 2.5% 를 훌쩍 넘어 3% 간다 했는데 그 무렵이 고점이었음.
정부가 바이백도 하고 채권 발행물량도 줄여 어제 기준 장기물 금리가 2.38%가 됨.
21년 4월 1% 차이가 났던 10년물과 3년물의 금리차가 지금 0.3%대로 줄어듦 ; 이를 채권시장에서는 flattening이라고 함. 장단기 금리가 축소된다는 것.
코로나 팬데믹 전엔 장단기 금리 역전에 대해 많이 얘기함 ; 역전이 오면 경기 침체가 온다.
why?
통상 금융시장에서 장기금리는 성장을 반영하고 단기금리는 경제부담(비용)을 반영하기 때문.
장기금리가 낮아진다 ; 성장에 대한 기대가 낮아진다.
단기금리가 올라간다 ; 비용을 결정하는 중앙은행의 금리가 올라갈 기대가 있다는 것.
➡️ 성장에 대한 동력이 떨어진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재지명도 고려사항이지만, 우리 금리만 놓고 보면 성장에 대해 걱정해야 할 시기가 다가온다는 걸 알아야 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은행에서는 올해 말, 내년 초 두 번 정도 금리를 더 올린다고 하니까 경제에 대한 전망을 밝게 볼 수 없다.
금융시장에도 플랫트닝 된다는 건 성장주가 계속 고공행진한다든지, 주가가 계속 좋다든지 그런 환경으로 가지 않음.
장단기 금리차가 오랜만에 30bp대로 줄어들었다는 건 우리 경제에 대해서 장기 성장률에 대해 걱정할 때다 이런 시그널을 채권시장에서는 일부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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