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KODEX국고채 3년 | 달러환율 | S&P500(SPY) | |
1 | 2021.11.16 화 | 57,380원⬇️ | 1,176.90원⬇️ | 467.43달러⬆️ |
2 | 2021.11.15 월 | 57,395원⬆️ | 1,179.80원⬆️ | 467.27달러⬆️ |
3 | 2021.11.12 금 | 57,380원⬇️ | 1,179.50원⬇️ | 463.77달러⬆️ |
4 | 2021.11.11 목 | 57,450원⬆️ | 1,184.50원⬆️ | 463.62달러⬆️ |
5 | 2021.11.10 수 | 57,445원⬇️ | 1,179.00원⬆️ | 462.74달러⬇️ |
6 | 2021.11.09 화 | 57,460원⬆️ | 1,176.00원⬇️ | 467.53달러⬇️ |
7 | 2021.11.08 월 | 57,345원⬇️ | 1,185.30원⬇️ | 468.53달러⬆️ |
8 | 2021.11.05 금 | 57,390원⬆️ | 1,186.50원⬆️ | 468.01달러⬆️ |
9 | 2021.11.04 목 | 57,230원⬆️ | 1,185.50원⬆️ | 466.47달러⬆️ |
10 | 2021.11.03 수 | 57,140원⬇️ | 1,182.00원⬆️ | 461.90달러⬆️ |
https://m.khan.co.kr/world/america/article/202111151931001
✔️김프로코멘트💬
미국과 중국의 정상이 화상으로나마 첫 번째 정상회담을 하는데 굉장히 늦은 것 ; 양쪽의 힘겨루기가 있었음.
트럼프 4년 동안 힘겨루기와는 다른 상황 ; 트럼프 때는 미국의 일방적인 공격(관세, 리쇼어링, 중국 기술기업 압박).
바이든은 트럼프 때 거론하지 않은 영역 ; 대만 문제, 신장위구르, ESG 등 중국의 국가이익에 훨씬 더 침해가 될 수 있는 문제 등을 건드림 ; 압박의 수위가 구조적임.
미국 경제가 지표상으로는 올라오고 있으나 코로나 펜데믹의 가장 큰 피해국이다.
증시는 올라가고 있으나 미국 경제의 기초(펀더멘탈)에 대한 우려는 있음.
미국 경제의 펀더멘탈에 대한 우려 중 핵심은 인플레이션 ⬅️ 그 인플레이션은 공급사이드 ⬅️ 공급의 상당 부분은 중국에서 오는 것.
중국 ➡️ 미국 경제의 펀더멘탈 영향을 끼침.
그 연결고리가 굉장히 불편한 게 코로나19 해소되는 국면에서 미국이 예상치 못하게 맞닥뜨리게 됨.
미국은 중국이 필요한 파트너라는 걸 작년 말보다 훨씬 더 강하게 느끼고 있을 것.
인플레이션이 계속된다는 것은 미국 경제의 펀더멘탈을 계속 침해하는 것이고 그럼 안 그래도 계속 하락하고 있는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율도 회복하기 어려운 국면으로 갈 수 있다.
미중간의 첨예한 갈등구조에서 정상회담 자체가 이루어진다는 게 나쁘지 않은 모멘텀인 듯.
https://m.mk.co.kr/news/stock/view/2021/11/1075233/
✔️김프로코멘트💬
전 세계에서 가장 금융시장에 영향력이 있는 은행을 순서대로 꼽으라면 미국의 FED, 유럽의 중앙은행 ECB이다.
ECB 총재의 긴축 우려 불식 발언.
독일과 프랑스의 지수가 역대 최고치.
52주 연저점 대비 프랑스 신고가 : 34% / 독일 신고가 : 24% / S&P : 32% / 나스닥 : 34% / 코스피 : 18% / 코스닥 : 23%
유럽 대표 주식이라고 할 수 있는 독일과 프랑스가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찍음 ; 사람들이 경제에 대해 걱정스럽지만 밝은 미래를 본다는 걸 알 수 있음.
트럼프 때는 미국과 유럽 간의 관계가 불편했는데 바이든이 들어오면서 동맹의 강화 분위기 ➡️ 안정적인 주가 흐름.
미국, 독일, 프랑스 주가를 보니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세계 금융위기가 과연 올까? 하는 생각이 듦.
https://www.yna.co.kr/view/AKR20211115066751089
✔️김프로코멘트💬
중국에 상하이, 심천(선전) 시장이 있음.
심천, 상하이 모두 남부지역.
북쪽의 수도 베이징 증시 개장.
어제 81개 종목 상장. 10개 종목이 100% 오름.
상장 첫날이라 상한 폭 두지 않고 무제한으로 함.
기술기업 위주 장외 거래 시장인 '신삼판' ; 기초층(신용이 낮은 단계), 혁신층(중간단계), 핵심층(가장 높은 단계)으로 나뉨.
핵심층 종목들을 원활하게 거래하게 하기 위해 베이징 증시를 만든 것.
개인투자자도 돈이 적은 사람은 못 들어오게 함 ; 큰 회사보다는 신생기업, 기술기업이 많아 제한을 둠.
중국 정부가 나스닥 상장 허가제 및 미국에서도 중국기업을 안 받는다 하여 공백이 있어 해외자금 조달이 원활하지 않다 보니 베이징 증시를 만들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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