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117 수요일 삼프로 뉴스3 + 매일경제 기사 스크랩(달러인덱스96/증권사실적잔치/MS주가/미중 정상회담 / 멀어지는 금융허브/ 해상운임급락/부스터샷/금선물가격/원화약세/AMD)
날짜 | KODEX국고채 3년 | 달러환율 | S&P500(SPY) | |
1 | 2021.11.17 수 | 57,335원⬇️ | 1,181.50원⬆️ | 469.28달러⬆️ |
2 | 2021.11.16 화 | 57,380원⬇️ | 1,176.90원⬇️ | 467.43달러⬆️ |
3 | 2021.11.15 월 | 57,395원⬆️ | 1,179.80원⬆️ | 467.27달러⬆️ |
4 | 2021.11.12 금 | 57,380원⬇️ | 1,179.50원⬇️ | 463.77달러⬆️ |
5 | 2021.11.11 목 | 57,450원⬆️ | 1,184.50원⬆️ | 463.62달러⬆️ |
6 | 2021.11.10 수 | 57,445원⬇️ | 1,179.00원⬆️ | 462.74달러⬇️ |
7 | 2021.11.09 화 | 57,460원⬆️ | 1,176.00원⬇️ | 467.53달러⬇️ |
8 | 2021.11.08 월 | 57,345원⬇️ | 1,185.30원⬇️ | 468.53달러⬆️ |
9 | 2021.11.05 금 | 57,390원⬆️ | 1,186.50원⬆️ | 468.01달러⬆️ |
10 | 2021.11.04 목 | 57,230원⬆️ | 1,185.50원⬆️ | 466.47달러⬆️ |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11173712i
✔️김프로코멘트💬
달러인덱스 : 유로, 파운드, 스위스프랑, 옌, 캐나다 달러 등 선진국 통화를 바스켓으로 놓고 그것 대비 달러가 어느 정도 올랐냐 내렸냐. 들어있는 통화 중 유로화가 전세계적으로 달러 다음에 중요한 통화다보니 사실 달러인덱스다 하면 유로화 대비 달러가 어느정도 올랐냐 내렸냐 가늠해볼 수 있는 좋은 척도가 됨.
달러화 가치가 달러 인덱스 기준으로 해서 많이 오르고 있다.
통상 우리가 달러 인덱스라고 하면 90 정도를 최근 들어 저점 정도로 인식하는데 현재 95.911 ; 고공 행진하고 있음.
이유 : 유럽 사정 때문에 ; 최근 들어 독일 닥스 지수, 프랑스 지수 등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지만 독일, 네덜란드 등 확진자 증가로 코로나19에 대한 상황이 좋지 않다는 뉴스가 동시에 있음 + ECB 총재 긴축 우려 발언.
반면 미국은 이제 테이퍼링을 시작하고 있고 내년 6월 이후 금리 인상할 것으로 시장에서 보고 있음.
그만큼 미국 경제가 테이퍼링, 금리 인상할 정도로 강건하다는 뜻이기도 함.
유럽에서는 긴축 우려한다는 건 중앙은행장으로서 유럽 경제에 신뢰가 아직 없다는 뜻으로 보임.
미국 경제와 유럽 경제의 대결되는 상황을 반영하는 게 달러 인덱스에 고공행진이다.
달러 인덱스가 급하게 올라가는 국면이 나온 게 미국의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 CPI가 작년 동기 대비 6.2% 급등하여 31년 만에 최고치 찍음 + 소매판매가 좋게 나옴 ; 이런 것들이 미국 달러화의 상승을 이끌고 있음.
달러화 상승을 얘기하는 이유 ; 달러화 상승한다는 기조가 정착이 되면 돈이 미국에 몰림. 그러면 당연히 신흥국 자산 - 한국 같은 신흥국 중에서도 규모가 큰, 유동성이 굉장히 좋은 신흥국 주식시장이 안 좋을 수밖에 없음.
우리 주가 지수가 3,000포인트를 내외로 해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지만 달러 인덱스 96 수준에서 3,000포인트를 유지하고 있다는 건 잘 견뎌내고 있다는 것으로 볼 수 있음.
16개월 만에 최고치를 친 달러 인덱스와 우리 주가의 상관관계가 없는 건 아니지만, 다시 정점을 찍고 하락하는 추세를 보여준다면 우리 주식시장은 어떻게 반영할지 좀 더 관심 있게 지켜볼 필요가 있음.
전 세계 경제에서 가장 강건한 경제는 달러 인덱스가 표상하듯이 미국 경제다.
미국 주식의 상승세는 미국 경제의 펀더멘탈의 상승과 구조적인 경쟁력의 강화가 반영된 것으로 봄.
https://m.edaily.co.kr/news/Read?newsId=01121766629246704&mediaCodeNo=257
✔️김프로 코멘트💬
대형 증권사가 수지라는 측면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낸 요인이 대어급 IPO다.
대어급 IPO는 대형사가 함 ; 미래에섯, 삼성증권, 한투증권, NH, KB, 하나금융투자 등.
대형사 성과 요인
1. 대어급 IPO
2. 은행에서 증권사로 개인의 자금 이동
3. 미국 주식대형사일수록 이익 개선.
내년 전망에 대해서는 올해만큼 좋지는 않음.
수익이 난 게 개인 투자자단 덕분이라면 IT 인프라를 조금 더 확충하는데 자기 자본을 투자해야 함(먹통 사건 등)
건전한 투자를 주선하고 투자문화를 만드는데 증권사의 영향을 기울여주면 좋겠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11163633i
✔️김프로코멘트💬
클라우드 서비스인 애저(업계 2위)가 업계 1위인 아마존과의 격차를 빨리 줄이고 있고 3위인 구글과의 격차는 벌리고 있음.
마소 주가 - 10년 전에 20불대였는데 현재 339불.
창업자이자 CEO인 빌 게이츠 은퇴 후에도 주가가 15배 오름 ; 그만큼 경영의 성과가 나왔다는 것.
최근 들어 경영진을 교체한 아마존도 애플, 마소와 같은 양상을 보이지 않을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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