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이벤트로 3개월간 매매수수료 0%, 이후에도 0.03%라는 업계 최저 수수료 이벤트를 하고 있다.
게다가 5월 한달동안은 대체입고 이벤트도 하여 두마리의 토끼를 잡고자 했으나,, 허술한 나는 대체입고 이벤트 기간을 까먹어 버림...!
그래도 이번기회에 수수료 저렴한 삼성증권으로 주거래 증권사 바꾼 것만으로도 큰 성과라고 생각한다.
: 지점을 직접 방문해야 한다.
5차산업혁명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시국에 실화인가...?
게다가 간단하게 전산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NH투자증권 직원과 상대 증권사 직원이 통화하여 직접 수동으로 넘겨야 한다.
이벤트 기간동안에는 수요가 몰려 아침에 일찍 가야하는 사실까지도..!
은행은 9시부터 영업시작이지만 증권사는 8시부터라는 것도 이번 기회에 알게 되었다.
준비물은 신분증만 있음된다!
주식 종목당 2천원의 수수료가 발생하는데 이건 예치금으로 들어 있으면 된다.
주식이 몇주든 상관없이 종목당 2천원!!
5천만원 정도 자금을 운용하는 나에게는 NH에서 매도하고 삼성증권에서 다시 매수하는 것보다 대체출고하는 것이 훨 경제적인 셈이다.
수량이 몇개 안된다면 그냥 모바일로 매도하고 옮기고자하는 증권사로 외화이체하여 매수하는 방법 추천!
5월 전략에서 현금 1000만원정도 보유하는 전략이라 예치금으로 갖고 있던 외화가 있었다.
NH투자증권에서 삼성증권으로 외화이체하려고 보니 증권사는 NH투자증권 밖에 없는 것이 아닌가...!
NH투자증권에서 외화 -> 원화로 환전해서 다시 삼성증권에서 원화 ->외화로 환전하는 방법밖에 없는 것인가 싶어
지금 환율이 높은상황에서 그렇게 하면 환차손이 클거같아 6월 리밸런싱 전략에 의해 매수해야하는 QQQ를 NH에서 매수하고 대체출고하는 방향으로 결정했다.
대체출고를 위해 NH증권 영업점을 방문한날 혹시 몰라 직원분께 문의하니 증권사로는 바로 외화입금이 안되지만 증권사 연계 은행계좌로 입금하면 바로 증권계좌로 외화가 입금된다는 걸 알게 되었다...
그렇게 하여 나는....
제대로 알아보고 확인하지 않은 결과
1. 대체입고 이벤트 놓침
2. 내지않아도 될뻔한 QQQ매수 수수료 지불함(9.76달러)...😭
허술했던 나의 일처리로 비용이 꽤 나갔지만,,, 같은 실수는 반복하지 않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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