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KODEX국고채 3년 | 달러환율 | S&P500(SPY) | |
1 | 2021.12.07 화 | 57,620원⬇️ | 1,179.00원⬇️ | 458.79달러⬆️ |
2 | 2021.12.06 월 | 57,660원⬆️ | 1,184.00원⬆️ | 453.42달러⬇️ |
3 | 2021.12.03 금 | 57,585원⬇️ | 1,183.00원⬆️ | 457.40달러⬆️ |
4 | 2021.12.02 목 | 57,645원 | 1,177.00원⬇️ | 450.50달러⬇️ |
5 | 2021.12.01 수 | 57,645원 | 1,180.20원⬇️ | 455.56달러⬇️ |
6 | 2021.11.30 화 | 57,645원⬆️ | 1,190.00원⬇️ | 464.00달러⬆️ |
7 | 2021.11.29 월 | 57,525원⬇️ | 1,193.70원⬇️ | 458.97달러⬇️ |
8 | 2021.11.26 금 | 57,555원⬆️ | 1,196.00원⬆️ | 461.08달러⬇️ |
9 | 2021.11.25 목 | 57,420원⬆️ | 1,190.50원⬆️ | 469.44달러⬆️ |
10 | 2021.11.24 수 | 57,275원⬇️ | 1,189.30원⬇️ | 468.19달러⬆️ |
https://www.fnnews.com/news/202112062059090388
✔️김프로코멘트💬
지난 3일 리거장 총리가 해외와의 인터뷰에서 이런 걸 관리할 것이다 라고 말을 했기 때문에 시장에서는 시기의 문제라고 생각했음.
주말에 헝다가 디폴트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옴 - 어제 뉴스 3 시간에 인민은행, 은감원, 증감원에서 함께 성명을 발표하는 것 자체가 이런류의 조치를 예고한 것이라고 언급함.
지급준비율을 0.5% 낮춤 - 현재 8.9%에서 8.4%로 낮아지는 것.
지준율 인하로 인해 장기 유동성이 추가로 공급될 것.
인민은행, 지난 7월에 낮춘 이후로 5개월 만에 또 낮춘 것.
미국은 테이퍼링 및 금리인상을 말하는데 세계경제 2위권인 중국은 완화적인 정책을 하는 것.
사실은 이게 어떻게 보면 좋은 것 - 어떤 의미로 보면 정책적으로 협조하고 있는 것.
금융위기 이후 미국이 어려웠을 때 중국이 구원투수를 많이 함 ; 유동성을 풀어 미국을 많이 도와줌.
그러면서 중국의 경제적인 위상 및 금융시장에서의 위상이 많이 올라옴.
미국이 일방적으로 테이퍼링 끝나고 금리를 올리고 있는데 중국도 긴축하고 유럽도 긴축하면 전 세계 경제가 말라감.
중국은 미리 긴축을 했기 때문에 이런 여유가 있는 것 + 부동산 문제가 불거졌기 때문에 지금이 타이밍이라고 보는 것.
송명석 曰
글로벌 유동성과 반도체 업황이 의미 있게 동행한다고 함.
김 Q. 미국이 테이퍼링 하고 금리인상을 하면 반도체 업황에 안 좋은 것 아닌가
송 A. 그렇긴 한데, 더 직접적인 게 중국의 지준율 인하를 비롯한 유동성 확대 정책. 테이퍼링은 긴 기간 동안 예고된 것이기 때문에 미국의 긴축적인 모드를 상쇄하고도 남는다고 생각.
최근 들어 한국 반도체 업황이 개선되고 미국을 비롯한 외국계 자금들이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집중적으로 매수한다고 하는데 이런 중국의 유동성 확대 정책에 기인한 바가 있지 않을까 생각함.
리커창 총리가 지난 3일 IMF 총재와 화상으로 얘기할 때 예고한 바를 실시했는데 이 유동성 정책과 더불어서 부동산 시장의 관리 모드임을 보여줌.
우리 증시에는 좋은 의미의 완화적인 정책이 나온 것.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11206/110634319/2
✔️김프로코멘트💬
경매 지수 - 낙찰률, 평균 응찰자수, 낙찰가율(여전히 100은 넘음) 모두 하락.이런 것들이 부동산 시장 조정의 신호가 아닌가 하는 시선.
부동산에 대한 뷰가 갈리기 시작한다.
지금까지는 계속 강세 일방의 뷰가 대체로 맞았고 약세를 이야기하는 분들은 계속해서 틀렸음.
최근 들어서 부동산 강세를 얘기하던 사람들 - 스탠스를 바꾸고, 약세에 대한 시황관도 많이 생김.
아직 지역별로 온도차가 있지만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음.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는 걸 느낌.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11207/110651316/1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29901#home
✔️김프로코멘트💬
삼성전자 대표적인 3가지 사업분야 - 가전, 모바일, 반도체.
세 사업부의 대표들이 다 바뀔 가능성이 있다.
지금까지는 이 세 비즈니스 유닛의 대표를 한꺼번에 바꾼 적이 없음.
이재용 부회장이 미국 출장 다녀오며 기자들에게도 굉장히 위기감을 느낀다라고 말했듯이 세대교체를 굉장히 크게 할 것이 아닌가 하는 보도가 나옴.
또 한 가지는 사업구조의 개편을 할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옴.
가전(CE), 모바일(IM), 반도체(DS)에서 가전과 모바일을 통합하는 방향 논의 ;
가전의 비중이 낮아지는 상황에서 모바일과 가전이 꼭 분리해야 하는가 하는 얘기들이 있음.
같이 나온 기사 - 30대 임원 및 외부인사 적극적 영입해야 한다.
50살이라고 다 집에 보내는 게 아니라 그 사람에 그사람에 맞는 직무, 전문성과 능력이 유지가 되면 임원이 아니더라도 직책에 맞는 전문성을 계속 살려서 오래 일할 수 있는 문화도 동시에 가져가야 함.
신구의 조화가 직장에서 굉장히 필요함.
젊은 기운의 경영도 필요하나 원숙하고 경륜이 있는 분들의 조화로운 경영의 참여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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