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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07 금요일 삼프로 뉴스3 + 매일경제 기사 스크랩

경제신문 스크랩

by jiniyeons 2022. 1. 7.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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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경제지표 변화추이

  날짜 KODEX국고채 3년 달러환율 S&P500(SPY) 금(원/g)
1 2022.01.07 금 57,330원⬇️ 1,202.40원⬆️ 467.94달러⬇️ 69,269.88원⬇️
2 2022.01.06 목 57,440원⬇️ 1,197.60원⬆️ 468.38달러⬇️ 69,660.32원⬇️
3 2022.01.05 수 57,590원⬇️ 1,197.50원⬆️ 477.55달러⬇️ 69,966.08원⬆️
4 2022.01.04 화 57,665원⬇️ 1,194.40원⬆️ 477.71달러⬆️ 69,285.30원⬇️
5 2022.01.03 월 57,720원⬇️ 1,188.00원⬆️ 474.96달러⬇️ 69,976.93원⬆️
6 2021.12.30 목 57,840원⬆️ 1,184.20원⬇️ 477.48달러⬆️ 68.606.63원⬇️
7 2021.12.29 수 57,820원⬆️ 1,186.30원⬇️ 476.87달러⬇️ 68,876.67원⬇️
8 2021.12.28 화 57,790원⬇️ 1,188.50원⬆️ 477.26달러⬆️ 69,361.57원⬆️
9 2021.12.27 월 57,850원⬆️ 1,185.60원⬇️ 470.60달러⏸ 69,008.44원⬆️
10 2021.12.24 금 57,775원⬇️ 1,187.50원⬆️ 470.60달러⬆️ 68,969.57원⬆️

 


[삼프로 NEWS 3]

1. (동아일보) 원-달러 환율 18개월만에 1200원 넘어… 코스닥 2.9% 등 亞증시 급락

2. (이데일리) 미 국채금리 폭등세…'빅테크' 애플·MS·아마존 털썩

3. (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 대형 M&A 예고 "조만간 좋은 소식"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404269

 

원-달러 환율 18개월만에 1200원 넘어… 코스닥 2.9% 등 亞증시 급락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예상보다 더 공격적인 긴축 행보를 예고하면서 세계 금융시장이 휘청거렸다. 원-달러 환율은 1년 6개월 만에 ‘심리적 저항선’인 1200원을 넘어섰고, 코스피 등

n.news.naver.com

🗞기사요약

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4.1원 오른(원화 가치는 하락) 1201.0원에 마감하며 2020년 7월 24일(1201.5원) 이후 1년 6개월 만에 1200원을 돌파했다. 연준의 조기 긴축 움직임에 달러 강세가 계속되면서 원-달러 환율은 새해 들어서만 12.2원 급등했다.

 

이날 장 초반부터 환율이 치솟자 정부는 “급격한 변동성 확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장 안정 노력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구두 개입에 나섰지만 상승세를 꺾진 못했다.

 

✔️김프로코멘트💬

1200원은 심리적인 마지노선으로 1200원 넘어가면 뭔가 일어날 것 같은 위기감이 작동.

1200원 선에 도달하면 항상 보도에 나오는 게 '기획재정부 차관 "과도하다" '등의 방송이 나오고 구두개입, 직접 개입을 했다는 마켓의 이야기가 전해짐.

어제도 그런 상황이었음.구두개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1200원을 넘어감. 해석의 여지가 있음 ; 원화만 약세나 달러가 강세인가.엔화 약세가 심상치 않다는 헤드라인이 뜸.달러 대비 엔화도 10% 절하됨. 이 얘기는 달러 강세라는 말.엔화와 원화는 다름. 우리나라가 경제규모가 10위라고 하지만 currency 입장에서 보면 원화는 신흥국 통화이고 엔화는 안정적인 통화임.어떨 때 보면 엔화가 달러에 비해 안정적으로 갈 때가 있음.1200원을 넘어서는 원화 환율이라는 게 한국에 국한된 게 아니다.단기간에 10원 오른 것이면 많이 오른 것.

미국이 테이퍼링을 조기 종료하고 바로 금리를 올리고 금리를 올리는 시점에서 양적 긴축(QT) 보유하는 채권을 시중에 팔아서 자금 회수한다 함.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122132

 

미 국채금리 폭등세…'빅테크' 애플·MS·아마존 털썩

[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가파른 긴축 시사에 주요 기술주들의 가격이 하락하고 있다. (사진=AFP 제공) 6일(현지시간) 마켓포인트 등에 따르면 장기시장금리 벤치

n.news.naver.com

🗞기사요약

10년 금리 1.75%대…2년물 0.9% 근접
2020년 초 팬데믹 이전 수준 금리 급등
애플, MS, 아마존 등 빅테크 다수 약세

 

 

✔️김프로코멘트💬

미국 국채금리 10년짜리가 미국 채권시장을 대표하는 지표채임.대표적인 단기금리가 2년 물 ; 기준금리에 가장 많이 영향을 미침.장단기 금리가 같이 올라감.12월까지는 단기금리는 장기금리는 빠짐. 그래서 스프레드가 타이트닝 됐다고 표현. 연준의 스탠스가 장기금리까진 들어 올리지 못한다고 생각하며 성장률도 별로 기대할 게 없다고 판단.

12월 초중순과 지금 미국 경기에 대한 인식이 별반 달라지지 않았으며 그 사이 100만 명 이상 확진자라는 서프라이즈 한 결과가 나옴.

그럼에도 장단기 금리가 같이 오른다는 건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반영된 것. 

이렇게 되면 성장주, 빅 테크에 영향을 많이 줌.

성장주라는 것은 미래가치를 보고 투자. 금리가 제로면 그동안의 기회비용이 제로에 가까우니 미래의 성장을 다 반영해도 됨. 금리가 3%면 비용이 그만큼 드니까 성장의 가치를 당겨오는 절대금액을 할인시켜야 함.

그래서 금리가 오르면 성장주가 힘을 잃음.

카카오는 성장주라서 빠진 건지는 모르겠음. 카카오페이도 있고 여러모로 주주들이 화가 난 부분들이 반영된 듯.

성장주들이 금리에 취약해 장의 성격을 바꾸는 것 아닌가 함. 

금리가 올라가면 빅스 비수가 올라감.

QT라는 말이 증시에 회자가 되는 한 투자심리가 12월의 산타랠리 분위기로 가기는 힘들듯.

긴축의 3종 세트 : 테이퍼링, 금리인상, 양적 긴축(QT).

테이퍼링과 금리인상은 시장이 감내할 정도로 반영함.

QT가 바로 나온다는 것은 증시의 수급, 금리에 직접적이어서 달러 강세가 계속 유지됨.

환율과 금리가 주식시장에 비우호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4768209

 

삼성전자, 대형 M&A 예고 "조만간 좋은 소식"

【파이낸셜뉴스 라스베이거스(미국)=장민권 기자】 지난 2016년 하만 인수 이후 6년 만에 삼성전자의 대형 인수합병(M&A)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DX부문장)은 5일(현지시간)

n.news.naver.com

🗞기사요약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DX부문장)은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 2022 기자간담회에서 "M&A를 하려고 계속 보고 있다"면서 "생각하는 것보다 더 빨리 뛰고 있다. 조만간 좋은 소식이 있을 것 같다"며 M&A 추진을 공식화했다. 특히 부품·세트(완제품) 모두 M&A 대상으로 거론하며 일회성이 아닌 연쇄적 M&A를 추진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삼성전자가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맞춰 대형 M&A를 통한 신성장동력 발굴에 눈을 돌리면서 '뉴 삼성'으로 전환이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프로코멘트💬

삼성전자의 실적은 그렇게 크게 시장에 충격을 주는 숫자는 나오지 않을 것이라는 게 시장의 컨센서스.

삼성전자가 반등국면에서 조정을 받고 있는데 

실적과 더불어 3종 세트(실적, 주주에 대한 환원책(배당과 자사주 매입 소각), M&A)가 같이 나오면 좋지 않을까 함.


[오롯이 Pick]

- 미국 '공격적 긴축' 공포...세계 증시 얼어붙어
- 테이퍼링보다 더 센놈 온다...미국 최대 4조달러 '돈줄죄기'
- 'T의 공포' 엄습한 세계증시...코스닥 2.9% 급락
- 웃음기 사라지는 서학개미..."소형주•소비주•채권펀드로 방어를"
- 국가재정 악화 가능성•북한미사일...외환시장 곳곳에 암초
- 작년 FAANG '꼴지' 아마존, 구글 65% 뛸때 2.4% 올라
- '중국판 나스닥' 투자하는 ETF 나온다
- 4차 공공청약, 소득요건 없는 84 몰릴듯
- SK가 최대지분 보유 수소기업 플러그파워 급락에도 월가 "사라"
- 분양 풀리고 대선도 호재...건설주, 올해는 오른다
- 김대리도 있고 이부장도 있다 동학개미 필수품 '중개형 ISA'
- 금괴 사고, 건물 증여하고...1880억 횡령범은 치밀했다
- 잘나가던 마포도 하락전환 서울 중심 아파트값도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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