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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28 화요일 삼프로 뉴스3 + 매일경제 기사 스크랩

경제신문 스크랩

by jiniyeons 2021. 12. 28.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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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경제지표 변화추이

  날짜 KODEX국고채 3년 달러환율 S&P500(SPY) 금(원/g)
1 2021.12.28 화 57,790원⬇️ 1,188.50원⬆️ 477.26달러⬆️ 69,361.57원⬆️
2 2021.12.27 월 57,850원⬆️ 1,185.60원⬇️ 470.60달러⏸ 69,008.44원⬆️
3 2021.12.24 금 57,775원⬇️ 1,187.50원⬆️ 470.60달러⬆️ 68,969.57원⬆️
4 2021.12.23 목 57,820원⬇️ 1,187.10원 ⬇️ 467.69달러⬆️ 68,901.42원
5 2021.12.22 수 57,885원⬇️ 1,191.80원⬇️ 463.06달러⬆️  
6 2021.12.21 화 57,900원⬆️ 1,193.00원⬆️ 454.98달러⬇️  
7 2021.12.20 월 57,830원⬆️ 1,188.20원⬆️ 459.87달러⬇️  
8 2021.12.17 금 57,765원⬆️ 1,186.00원⬆️  466.45달러⬇️  
9 2021.12.16 목 57,730원⬆️ 1,183.60원⬇️ 470.60달러⬆️  
10 2021.12.15 수 57,715원⬇️ 1,185.60원⬆️ 463.36달러⬇️  

[삼프로 NEWS 3]

1. (국민일보) “쪼개기 상장 제발 그만…” 모회사 투자개미들 비명

2. (한국경제) 올해 45% 폭증한 S&P500 기업 이익, 내년에도 9% 증가 예상-팩트셋

3. (연합뉴스)  올해 최고의 빅테크 주식은 알파벳…연간 상승률 70% 육박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494568

 

“쪼개기 상장 제발 그만…” 모회사 투자개미들 비명

핵심 사업부를 빼서 별도 법인으로 만든 후 증시에 상장하는 ‘쪼개기 상장’이 국내 상장사 사이에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이 같은 물적 분할 후 상장은 외국에서 흔치 않고 대주주에 유리한

n.news.naver.com

🗞기사요약

IT기업 NHN은 이날 클라우드 사업 부문을 물적 분할한다는 소식에 9.87% 급락했다. LG화학은 배터리 사업을 분사한 LG에너지솔루션의 상장을 한 달여 앞둔 이날 장중 52주 신저가(62만원)를 기록한 후 627000원으로 마감했다. CJ ENM은 지난달 콘텐츠 제작 부문을 물적 분할하겠다는 공시 후 주가가 21.8% 떨어졌다. 해당 사업의 비전을 보고 투자한 자금이 줄줄이 빠져나간 것이다.

 

 

기업들은 대규모 투자금을 모으기 위해 분할 상장이 필요하다고 항변한다. 물적 분할 시 기존 법인은 신설 법인의 지분을 모두 취득한다. 기업공개(IPO)로 지분을 일부 매각하면 막대한 자금을 유치할 수 있다.

하지만 투자업계에 따르면 분사 후 상장으로 자금을 조달하는 곳은 전 세계에서 한국이 거의 유일하다. 해외 기업들은 모회사와 자회사 주주 간 이해 상충으로 인한 소송 리스크 등에 민감하다.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이 유튜브를 상장하지 않는 것이 대표적이다. 

 

 

국내에서 쪼개기 상장이 빈번한 이유는 오너 일가 등 대주주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자회사 지분을 기존 주주와 나눠야 하는 인적 분할에 비해 물적 분할은 대주주의 지배력을 강화한다.

✔️김프로코멘트💬

물적분할을 하면 100% 자회사가 되는데 상장을 하거나 지분매각을 하면 기존주주들은 손해를 보는 구조.이게 유행처럼 되고 있음.금융당국 및 거래소에서 확실한 스탠스가 나와야 이런 시도가 멈춰질 것.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112287635i

 

올해 45% 폭증한 S&P500 기업 이익, 내년에도 9% 증가 예상-팩트셋

올해 45% 폭증한 S&P500 기업 이익, 내년에도 9% 증가 예상-팩트셋, 김현석 기자, 국제

www.hankyung.com

🗞기사요약

올해 기업들의 이익이 급성장한 배경에는 △지난해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경제와 기업 이익 성장이 정체됐던 데 따른 기저효과 △올해 미 연방정부의 막대한 재정부양책 집행으로 소비와 경제가 살아난 효과 △기업들이 팬데믹으로 인해 디지털 자동화 등에 막대한 투자를 하면서 생산성이 높아진 효과 △인플레이션이 치솟으면서 명목 이익이 급증한 효과 등이 어우러진 덕분으로 추정됐다.

 

 

월가는 내년에도 S&P500 기업의 EPS가 2022년에 9.0%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여전히 지난해 10년간 연평균 이익 성장률 5.0%보다 훨씬 좋다.

 

팩트셋은 S&P500 지수를 구성하는 11개 업종 가운데 10개 부문의 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분석했다. 2022년 전년 대비 이익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부문은 금융 밖에 없다. 금융은 올해 작년에 쌓았던 대규모 대손충당금을 환입하면서 이익이 급증하는 효과를 누렸었지만, 내년에는 그런 효과가 사라진다. 내년에는 산업, 재량소비재 및 에너지 업종의 이익이 상대적으로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807707

 

올해 최고의 빅테크 주식은 알파벳…연간 상승률 70% 육박

MS 51%, 애플 33%, 메타 23%, 아마존 5%…내년엔 상승세 둔화 전망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올해 미국 뉴욕증시의 상승세를 이끈 빅테크(대형 정보기술기업) 가운데 최고의 성적표를 받은 기

n.news.naver.com

🗞기사요약

MS 51%, 애플 33%, 메타 23%, 아마존 5%…내년엔 상승세 둔화 전망

 

전기차회사 테슬라(연간 상승률 51%)와 비교해도 알파벳의 오름폭이 훨씬 컸던 셈이다.
매출의 대부분을 구글의 광고업에 의존하는 알파벳의 이런 성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부터의 강한 회복력과 인플레이션에 잘 견디는 힘을 보여준다고 방송은 분석했다.

올해 초 이후 경제활동 재개와 소비자들의 상품 및 여행 수요 회복에 힘입어 광고 수요가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 이전 수준으로 돌아간 덕분이다.

지난 3분기 알파벳의 광고 매출은 531억 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43%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페이스북과 스냅 등 경쟁사들이 애플의 iOS(아이폰 운영체제) 프라이버시 정책 변경으로 큰 타격을 받은 반면, 구글은 자체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를 보유하고 있어 애플 의존도가 상대적으로 낮았다.

특히 유튜브는 코로나19 사태 동안 미국에서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증가한 소셜미디어라고 CNBC는 전했다.

 

구글 클라우드 부문의 매출은 3분기 45% 증가했고, 영업손실도 전년 동기의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다.

✔️
김프로코멘트💬

아마존이 부진한 이유1) 빅테크 기업 중 인건비 비중이 가장 높은데 저임금 노동자의 임긍 상승이 높았음. 이때문에 실적에서 나머지 회사들의 영업레버리지보다 낮아진 것. 2) 이들 회사와 다른게 유통-공급사이드의 문제가 있었던 것도 영향을 미쳤을 것.3) 주주에 대한 배려가 덜함-액면분할 등을 하지 않음.


[오롯이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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