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KODEX국고채 3년 | 달러환율 | S&P500(SPY) | |
1 | 2021.12.02 목 | 57,645원 | 1,177.00원⬇️ | 45050달러⬇️ |
2 | 2021.12.01 수 | 57,645원 | 1,180.20원⬇️ | 455.56달러⬇️ |
3 | 2021.11.30 화 | 57,645원⬆️ | 1,190.00원⬇️ | 464.00달러⬆️ |
4 | 2021.11.29 월 | 57,525원⬇️ | 1,193.70원⬇️ | 458.97달러⬇️ |
5 | 2021.11.26 금 | 57,555원⬆️ | 1,196.00원⬆️ | 461.08달러⬇️ |
6 | 2021.11.25 목 | 57,420원⬆️ | 1,190.50원⬆️ | 469.44달러⬆️ |
7 | 2021.11.24 수 | 57,275원⬇️ | 1,189.30원⬇️ | 468.19달러⬆️ |
8 | 2021.11.23 화 | 57,290원⬆️ | 1,189.50원⬆️ | 467.57달러⬇️ |
9 | 2021.11.22 월 | 57,285원⬇️ | 1,187.60원⬇️ | 468.89달러⬇️ |
10 | 2021.11.19 금 | 57,335원⬇️ | 1,190.00원⬆️ | 469.73달러⬆️ |
https://www.chosun.com/economy/stock-finance/2021/12/02/MQV7EHENKVCBTCUOV5Z52EXAAE/
✔️김프로코멘트💬
글로벌 투자은행 = 증권회사 = IB(Investment Bank) ;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등.
<골드만 삭스>
인도와 함께 한국 투자의견을 낮춤.
인도 - 너무 많이 오름.
한국 - 내년 하반기 공략이 좋을 것 + 정치적 이벤트(1990년 이래 대통령 선거일까지는 코스피가 하락하는 경향이 있었고 그 이후에 올랐다-정책적 불확실성)
<모건스탠리>
우리 증시를 가장 보수적, 비관적으로 보는 하우스 뷰.
한국 증시가 다른 국가들보다 활황기에 후퇴기로 빨리 이동 중 - 제조업, 수출 위주의 경기고 다른 나라 경제의 영향을 가장 많아 받기 때문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주기가 다른 나라보다 앞서 있다는 점도 조정 이유.
인플레이션 압력이 기업들의 비용 증가로 이어지는 부담도 한국 증시에는 불리한 이유로 꼽음.
모건스탠리 기억나는 보고서 - Winter is Coming
한국 증시의 주요 축인 반도체 사이클에 대해 여전히 부정적인 입장 - 4분기가 기대보다 좋을 수 있는데 훨씬 더 나빠질 수도 있다.
최근 SK하이닉스 단기 랠리 - 이전의 경기 침체기와 비슷한 양상으로 판단.
<호주 맥쿼리>
추가 상승을 위해서는 기업의 이익 성장이 지속 가능하다는 확신이 필요한데 아직까지는 그 확신이 크지 않다.
글로벌 투자은행이 대체로 맞을지는 지켜봐야 하지만 일각에서는 뒷북이다 라는 얘기가 있음.
90년대(IMF 전) 우리나라 증권회사에 리서치 기능이 거의 없었음.
그때는 외국 애널리스트의 충격적인 보고서가 굉장히 큰 영향을 줬음.
시청자 및 투자자들이 간혹 우리나라 증권회사 리서치에 대해 별로 신뢰할 수 없다고 하는데 수준이 높아진 게 사실.
특별히 반도체 시황에 대해서는 과연 미국의 투자회사들이 정확한 건지 우리의 애널리스트들이 정확한건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우리나라 리서치 - 반도체 D램 업체의 가장 직접적으로 통하면서 리포트를 함.
외국계 투자은행의 보고서 참고는 하되, 예전만 같지 않다.
https://news.koreadaily.com/2021/11/30/economy/economygeneral/20211130164131182.html
✔️김프로코멘트💬
어제 증시를 크게 올렸던 게 수출실적이 좋게 나왔고 그 부분에 대해서 외국인들이 수출 관련주를 집중적으로 매수(석유화학주, 반도체).
올해 11월 조업일 수가 김(21일) - 그런 부분을 감안하더라도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작년(2020년) 11월이 전년 동월 대비 상승 반전한 달. 그러기에 올해 11월은 기저효과가 없는 달임. 그럼에도 성장함.
하루 평균 수출액도 역대 4번째 이기에 폄하할 필요는 없다.
수출액 증가 이유 - 수출단가가 상승.
수출단가가 오르면 수요가 좀 줄어들면서 물량이 줄어드는 게 맞는데 물량이 줄어들지 않음.
물량기준으로도 증가함.
판매단가와 물량이 같이 오른 상황.
자동차 부품을 제외하고 보면 선박, 반도체 부분 등이 크게 증가함.
이런 수출의 증가를 과연 내년에는 어떻게 볼 것인가?
- 우리 수출이 고급화되고 있음 : 비싼 제품
- 수출지역이 다변화되고 있음
- 거래선이 코로나 기간에 다른 나라 수출경쟁업체에 비해 굉장히 치밀하게 들어가고 있음 ; 우리나라 수출업체들이 해외공장들을 제외하고 보면 조업중단 자체가 없었음.
수출이라는 건 거래선인데 거래선을 바꾸는 게 굉장히 힘듦
한번 그 거래업체에 물건을 받기 시작하면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안 바꾸는 게 리스크를 낮추는 것이기 때문.
코로나 기간 동안 우리나라 수출업체들이 경쟁사에 비해 굉장히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었고 그것들이 거래선의 장기관계를 설정하는 그 과정이었을 것.
경기에 따라 수출이 움직이겠지만 우리나라 기업들의 수출에 대한 다른 기업들과 경쟁관계에서 우위, 미중관계에서 미국이 우리나라 수출길을 열어주고 있음(미국 비중이 높아짐).
이런 측면에서는 우리 수출을 기대할 수 있지 않겠나 싶음.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1120122010001385
✔️김프로코멘트💬
전염력이 높으면 치명률은 낮다는 감염병 이론이 있음.
낙관도 비관도 조심스러운 상황이지만 오미크론이 와서 가벼운 감기로 쓸어주고 델타 변이 사라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뉴스를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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